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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시대, 어린이 백신접종에 대해 알아보자!
작성자 라이프어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3-30 15: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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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1




안녕하세요

라이프어스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시대에

가장 중요한 핫 키워드 백신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그 중 어린이 백신접종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아이가 태어날 때 받은 항체는

생후 6개월이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현재 국내 유통중인 모든 백신엔

수은 화합물 미포함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 어린이 · 임산부 등에게

백신을 접종해도 안전한가를 두고

서로 변론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백신이란 무엇일까?

우리 몸 밖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나쁜(병원성) 세균 ·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로 부터 옮길 수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약해졌거나 죽은 세균 ·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로 인해 옮길 수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약해졌거나 죽은 세균 · 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만들어서 인체에 주입함으로써

면역력을 만들어주는 약이 백신입니다.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나중에 진짜 병원체가 침입해도

병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어떤 감염병에 걸렸다가

완쾌되면 신체는

해당 병에 대한 항체, 즉 흔히 말하는

면역력을 갖게 됩니다.

면역력(항체)이 생기면 같은

병원체에 노출되도 쉽게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우리 몸에

항체가 생성되는데요.

백신(예방주사)를 접종하면

병에 실제로 걸리지 않아도 마치

병에 걸렸던 사람처럼

항체가 형성되 면역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는 태어날 때 엄마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항체를 받지만,

생후 6개월이면 대부분 사라지는데

이 이후에 아이가 병원체에

쉽게 노출되고, 성인과 같은 병원체에

감염되더라도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겐 질병의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선

각 시기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백신)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백신은 국내에서

국가 예방접종 · 임시 예방접종 · 기타 예방접종 등

세 가지 경로를 통해 맞게 됩니다.

국가 예방접종은 국가가 권장하는

예방접종으로 접종 대상이 되는

모든 사람에게 접종해야 하는 백신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7종의 백신에 대해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가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 예방접종

감염별 발생의 급격한 증가나

신종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가 임시로 예방하는 접종입니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좋은 예라 들 수 있습니다.

기타 예방접종

국가지원 대상 외에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는

예방접종으로 비용을 본인이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백신접종

Q&A



어린이 백신 접종과 관련해

자주 질문하는 6가지를 안내해드릴게요!



Q.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했는데, 독감에 걸릴 수 있나요?



- A.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엔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2주가량 지나면 방어 향체가 생성되지만 그 이전엔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접종한 백신의 바이러스와 그 해 유행한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연령, 원래 가진 질환, 건강 상태에 따라서도 백신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리거나 다른 병이 있거나 건강 상태가 나쁘면 백신을 맞더라도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습니다


Q. 백신에 수은 · 알루미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안전한가요?



- A. 원래 수은은 백신을 세균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목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현재 국내 유통중인 전 품목엔 수은 화합물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알루미늄은 백신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면역증강제로 쓰이며, 백신에 든 양이 극소량이라 위험하지 않습니다.

공기 · 물 · 음식에도 알루미늄은 들어 있는데요.

예방접종보다 모유 · 분유를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이 훨씬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Q. 아이가 백신을 맞으러 온 당일에 아프다고 하는데 접종을 해도 될까요?



A.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감기 · 치통이나 미열 · 설사 등 증상이 가벼운 질환이 있을 때는 아이에게 백신을 접종해도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의사가 아이를 충분히 살핀 후 접종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므로 접종 시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제조 회사가 다른 백신을 맞아도 되나요?



A. 예방 대상 질환이 같다면 일부 백신에선 제조사가 달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DTaP(디프테리아 · 파상풍 · 백일해) 백신 · 폐구균 단백 결합 백신 · 로타 바이러스 백신 · 인 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제조사마다 백신 제제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같은 제조사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전 제조사의 백신을 구할 수 없거나 알지 못한다면 백신 접종을 늦추는 것보다는 교차 접종이 가능한 백신을 맞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Q. 아이가 백신을 토하거나 뱉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주사용이 아니라 입으로 먹는 백신입니다. 
백신 투여 후, 아이가 토하거나 뱉더라도 사이 투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반드시 백신 투여 일정에 맞춰 남은 투여 회수를 채워야 합니다.






Q. 아이가 너무 어려서 백신 접종을 하기가 꺼려지는데, 아이가 조금 더 큰 후 접종을 해도 되나요?


A.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감기 · 치통이나 미열 · 설사 등 증상이 가벼운 질환이 있을 때에는 

아이에게 백신을 접종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의사가 아이를 충분히 살핀 후 접종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에, 

접종 시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코로나19시대,

어린이 백신접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는 라이프어스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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