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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비 유발하는 음식 무엇이 있을까?
작성자 라이프어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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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4-09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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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릴때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지만

습관과 입맛을 바꾸기엔 쉽지 않습니다.






제 남동생은 예전부터 지독히 오래가지고 있는

습관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하면

한참 동안 있다 나오는 것 입니다.

변기에 앉았을 대 나와야 할 변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늘 화장실에서 영 찜찜한 얼굴로 나오는

제 남동생....!

처음에는 오랜 해외유학에 시차적응과

물이 맞지 않아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고쳐지지 않는 습관에

이제는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릴만도 한데

반복되는 변비와 설사가

점차 걱정이 되기 일수 입니다.








변비,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요?





습관처럼 받아들여버린 변비는 사실,

식습관이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대장 운동 정지, 변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로 인해

신체 활동이 줄어들기도 하였는데요.

그 여파로 변비가 생겨

고생하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합니다.

변비는 대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되어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인 기준 배변 횟수가 3~4일에 한 번 미만이거나

변이 딱딱하고 소량인 경우,

또는 배변을 할 때 과도하게 힘을 줘야 하거나

잔변감이 있을 때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때를 변비로 정의합니다.

2~3일에 1회 배변하더라도

대변의 상태가 굳어있지 않으며

편안하게 배출한다면

변비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2살 즈음에는 평균 1.7

3~4세부터는 성인과 비슷하게

1~2일에 1~2회 배변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영유아의 경우 배변 횟수가 주 2회 이하이면서,

대변 지림, 대변 참는 증상,

굳은 변으로 인한 통증 같은 증상이

1주일에 최소 1회 이상

2개월 지속될 시 변비로 진단합니다.









대장암의 위험


일반적으로 변비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비가 지속된다면

사망률이 높은 대장암을 의심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배변 후 남은 듯한 느낌이나

선홍색이나 검붉은 혈변과 함께

끈적한 점액변과 같은 증상

모두 대장암의 증상 중 하나 입니다.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는 등의

배변습관 변화 또는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일 수 있으니

꼭 유의하고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꼭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합병증

변비는 나아가 성별에 상관없이 생기며

전체 인구의 5~20% 가 변비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의 노인과 여성,

그리고 9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변비를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변비로 진행되어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부팽만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성장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 항문이 찢어지거나

요로감염, 치질, 직장탈출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비는 먹는 것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데요.

변비에 좋은 음식은 알아도

악영향을 끼치는 음식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모르게 변비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알아둬야 하는

상식 중 상식인 것 같아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몸이 피곤하고 무거운 두뇌를

반짝 깨워주는 커피는

구수하고 부드러운 향기까지 더해져

현대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마법물약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홍차나 커피, 녹차처럼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차종류는 신체에 이뇨제로 작용을 합니다.


많은 섭취를 하게 되면

체내 수분을 배출하게 되는 것!


또한 이는 장에 있는 수분의 흡수를 가속화하고

결국 장내 건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곧 변이 딱딱해져 변비를 유발한다는 말씀!









글루텐 가득한 밀가루


우리 식탁에서 빠지기 힘든 것이

쌀과 밀가루가 아닐까 싶은데요.

밀가루에는 클루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보리, 밀과 같은 곡류에 든

불용성 단백질로 밀가루 반죽을 쫄긱하게

해주고 빵을 폭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글루텐은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소화장애도 종종 일어난답니다.

찐득한 글루텐은 수분을 빨아들여

소화장애와 함께 변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많이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술안주


일과를 마친 후

술 한잔은 마음에 큰 위로를 줄 때도 있지만,

변비엔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간에서 해독작용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장 내의 다른 대사기능은 약화되기 때문이랍니다.

이는 대장의 연동운동이 저하되어

변의 굳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변을 잘 본다는 속설

다들 들어보셨죠?

하지만 이 속설은 오해라는 사실!

오히려 술을 마시면 알콜로 혈관이 확장되어

배변 시 항문 근처 혈관뭉치가

밀려 나오는 치핵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음주 문화에서

빠지지 않는 안주는 일반적으로 기름지고

짠 경우가 대다수 일텐데요.

기름진 안주는 설사를 유발하고,

짠 안주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타닌 가득한 식품


가을이면 생각나는 과일은 감인데요.

감은 예전부터 변비를 유발하는 식품, 과일이다 라고

정의를 많이 내리곤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감이 변비를 유발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로는 변비에 좋다는 과일에

속하기도 하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덜 익은 감에서 나는 떫은맛의

수용성 타닌 성분은

장 점막을 수축하게 합니다.

장 내 이동을 저하시켜 변비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잘 익은 감은 수용성 타닌에서

불용성으로 바뀌기 때문에 괜찮은데요.


감을 먹게 될 때에는 타닌 함량이 높은

꼭지와 심지부분은 도려내고 섭취하는 것이 가장 추천드리며, 또한 좋습니다.

또한 타닌 성분이 많아 변비를 유발하는 식품에는

레드와인도 대표적입니다.


변비로 고생하는 분이지만 술을 조금은

섭취하고 싶다라거나 분위기를 내고 싶다는

분들이라면 화이트 와인을 추천드립니다.


화이트 와인은 유기산 성분으로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덜 익은 바나나


변비에는 바나나가 좋다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변비 예방을 위해

바나나를 찾지만,

조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오히려 변비가 악화될 수 있는데요.


노랗게 익은 바나나는 알려진대로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초록빛의 덜 익은 바나나는

신체 소화에 부담을 주는

저항성 녹말 함유량이 높습니다.


타닌 함유량도 높아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속도가

더욱 느려지게 합니다.

 







육류 과다섭취

탐스럽게 붉은 빛을 띠는 고기는

언제 먹어도 기분이 좋은데요.


하지만 고기에는

지방이 많고 섬유질이 적어

변비에 좋지 않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채소나 과일보다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콩류와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비건푸드나

대체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는 대수록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기 쉽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문의 처방 없이

구할 수 있는 변비약이나

보조식품을 장기간 남용하게 되면

만성변비가 생기거나

장 기능 또한 망가질 수 있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변비를 피하기 위해서는

카페인이나 타닌이 든 음식들,

술과 짠 음식 그리고 밀가루와

육류를 어느 정도 피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변을 참지 않거나

걷기 운동을 하는 등의 습관도

필요하다는 것

꼭!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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